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8일 4호 공약으로 ‘세종 스포츠·마이스(MICE)·생태 복합단지 조성’과 5호 공약으로 ‘세종발 KTX역 신설’을 발표했다.▲ 쉽고 빠른 수도 이전 ‘신행정수도법 시즌2 추진’ ▲ 사교육 이기는 공교육 ‘세종공립학원 설립’ ▲ 세종시만 할 수 있는 대한민국 미래전략산업 ‘공공데이터·AI산업 메카 조성’에 이은 이번 공약들은 돈이 도는 세종을 만들고 3권 도시(행세권·학세권·금세권)의 기반을 닦기 위한 류 후보의 약속이다.먼저, 류제화 후보는 “학나래교부터 햇무리교까지의 금강 세종 구간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은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22대 총선 두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강준현 의원은 지난 6일 ‘세종 3·2·1 프로젝트’와 ‘명실 3부 행정수도, 일과 사람2 넘치는 대한민국 제1의 도시 세종’ 중 ‘일과 사람2 넘치는’에 해당하는 경제 공약을 발표했으며, 이날 ‘명실 3부 행정수도’와 ‘대한민국 제1의 도시 세종’을 이어 발표했다.강준현 의원은 “대한민국의 수도권 과밀과 국가불균형을 지적하며 이로 인한 결혼·출산 포기, 지방소멸이 심화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이 21대 국회 임기가 끝나기 전까지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강준현 12일 대법원에서 올해 초 임명된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을 만나 세종시 법원 설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적극 협조할 것을 요청했으며, 여기서 조희대 대법원장 측에 친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이 자리에서 강준현 의원의 요청에 대해 “저희가 오히려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고, 오히려 여러 가지 도움을 받아야 될 상황이라”면서 “지혜를 모아나가자”고 화답했다.강준현 의원은 “수도권 초집중에 따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22대 총선 두 번째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강준현 의원 선거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약 발표에는 ‘명실 3부 행정수도 세종’과 ‘대한민국 제1의 도시 세종’을 주축으로 ‘충청메가시티를 제2의 수도권’으로 관련한 공약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강준현 의원은 지난 4년간 주력해 왔으며, 결실을 맺은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법 통과와 더불어 지난해 대표 발의한 세종지방법원 설치법까지 국회를 통과시켜 행정·입법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한동훈) 첫 영입인사인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국민의 힘! 행정수도 완성의 최고 적임자! 세종의 힘! 저출산 시대의 준비된 전문가!’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22대 총선 세종을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지난 16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기순 전 차관은 23일 세종시 ‘조치원 1927’ 복합문화공간에서 세종시 육아맘·어린이집 원장·소상공인·JCI전임 회장 등 시민대표들 1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세종을 선거구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고 밝혔다.이기순
송아영 세종시당위원장이 1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2대 총선 세종을 출마를 선언했다.송아영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행정도시라는 프레임을 벗어나 세종을 로 만들겠다”면서 “세종에 대한 관점의 변화가 필요한 때라”고 주장했다.송아영 위원장은 이어 “민주당이 선거 때마다 공약으로 내세웠던 국회 세종의사당·대통령 제2집무실·국립민속박물관 등의 사업들이 결국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민주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또한 송아영 위원장은 “세종의 이슈를 중앙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연내 세종시법 전부개정안 마련·발의를 통해 경제·교육·기회발전 특화지구 지정을 위해 매진한다.류제일 미래전략본부장은 지난 4일 오후 2시 시청 정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미래전략본부 주요업무 계획을 발표했다.류제일 본부장은 “올해는 시정 4기가 중반기에 접어드는 해로써 미래전략수도로 도약을 위한 정책사업들이 본격화되는 중요한 시기라”면서 “미래전략본부는 ① 행정수도 완성에 더해 ② 경제자족도시를 실현하고, ③ 지역 균형발전 및 ④ 품격높은 한글·스마트 도시 조성 등 네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하고자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KTX 세종역 B/C 1.06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했다.고성진 미래전략본부장은 14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KTX 세종역 타당성 검토용역 결과를 발표했다.고성진 본부장은 “우리 시는 시정 4기 핵심공약으로 ‘KTX 세종역 설치’와 ‘조치원역 KTX 정차’를 추진해 왔다”면서 “이는 대한민국 미래전략수도이자 국정운영의 중추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세종시에 꼭 필요한 핵심기반 시설이라”며 “장차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을 방문할 국민의 교통편의를 위해서도 더는 미룰 수 없는
세종지방법원 설치법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은 17일 세종시 법원 설치를 두고 국회와 대법원 간 공감대가 형성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은 지난 16일 충청권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법원 측과 세종시에 법원을 설치하는 것을 논의했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차기 대법원장 임명과 맞물려 세종시의 사법체계를 굳건히 한다면,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과 함께 3권 분립 체계를 총망라한 진정한 자족도시로 만들 수 있다고 본 것이다.세종시의 인구와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사법
최민호 세종시장이 일본 공무 국외출장과 관련하여 ‘대한민국 미래전략수도 세종’ 위상을 강화했다고 자평했다.최민호 시장은 6일 오후 2시 시청 정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일본 공무 국외출장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최민호 시장은 “우리 시 대표단은 4박 5일간 일본의 치바현·시즈오카현 등 일본의 주요도시와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한일지사회의에서 세종시 균형발전 정책을 소개하기 위한 국외출장을 다녀왔다”고 운을 뗀 후 “특히, 일본 치바현·시즈오카현과 디지털 기술·의료복지·정원 분야에서의 국제협력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면서 “또한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1년 연기를 결정했다.최민호 시장은 26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정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정원 속의 도시 구상(안)을 발표했다.최민호 시장은 “제4대 세종특별자치시장으로 임기를 시작하기 이전부터 정원과 도시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신념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도시 속의 정원’이 아닌 ‘정원 속의 도시’를 만들겠다는 미래지향적 포부라”며 “정원 속의 도시는 친구·가족·집과 같이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삶의 일부로써 정원이 있는 도시를 말한다”고 설명했다.최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이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지만, 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후 그 여파로 오는 25일로 심의가 미루어졌다.송아영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은 22일 “세종시민의 간절한 바람이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좌절된 것에 실망하신 시민들이 많을 줄 안다”면서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좌절하지 않고 다음 본회의 때에는 기필코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송아영 위원장은 이어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의 정책간담회를 통해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
국회 세종 시대의 서막을 밝힐 국회규칙안이 30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세종시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세종시는 이날 논평을 내고 "여야 합의로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것은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가균형발전을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는 온 국민의 염원에 여야 정치권이 화답한 결과이며, 이념과 정파를 넘어 그동안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해 한목소리로 응원해 주신 39만 세종시민과 550만 충청인, 나아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힘을 보태준 온 국민의 성과"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 법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의 구체적 내용이 담긴 국회규칙 제정안이 30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김진표 국회의장이 발의한 ‘국회 세종의사당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을 운영개선소위원회에서 의결한 수정안으로 가결했다.부대의견은 ▲법제사법위원회를 국회 세종의사당으로 이전 방안 검토 ▲건립위원회 위원에 비교섭단체에서 추천하는 1인을 포함하는 방안 검토 ▲국회사무처는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에 따른 비효율성 개선대책을 매년 국회운영위원회에 보고 등이다.앞으로 국회규칙안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
최민호 세종시장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개헌 필요성을 역설하고 나섰다.최민호 시장은 지난 23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이·통장 대상 시정설명회’에서 “이제는 개헌을 통해 세종시를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만들어야 할 때라”면서 “대통령 제2집무실·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확정된 만큼 세종시를 진짜 수도로 만들어 줄 헌법을 바꿀 때가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최민호 시장은 지난 1일 당선 1주년 기자회견에서도 수도권 지위로서의 실체가 명확해진 만큼 정치권에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논의에 대해 제안한 바 있다.최민호 시장은 이날 ‘2025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규칙 제정에 여야가 ‘초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은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의사당 설치 신속 추진을 위한 국회규칙 제정에 여야 모두가 나설 것을 촉구했다.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약속으로 세종시가 시작되었다”며,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해서는 세종의사당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강 의원은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규칙 제정 논의가 지연되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실제로 세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류제화)이 더불어민주당의 국회 규칙 제정 반대 시위 동참 의사를 표명했다.국민의힘 세종시당은 19일 이소희 대변인 명의로 ‘민주당의 국회 규칙 시위에 국민의힘도 함께 하겠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은 정쟁 사안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천명했다.이소희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지역위원회가 오늘부터 2주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규칙 제정 촉구 릴레이 피켓 시위를 진행한다고 한다”면서 “세종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 시위에 참여할 수
더불어민주당 홍성국(초선, 세종갑) 의원은 24일 국회 세종의사당의 이전 규모 등을 정하는 국회규칙 제정과 관련해 조속한 여야협의를 촉구했다고 밝혔다.홍성국 의원은 이날 오전 원내지도부 교체 이후 열린 첫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윤재옥 운영위원장에게 “국회 세종의사당은 이미 4번의 연구용역을 진행했다”면서 “바로 국회규칙을 제정할 수 있게 양당 간사 간 협의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촉구했다.홍성국 의원은 이어 “좀 더 숙고가 필요하다면 원내지도부 체제에서 결성된 자문단 구성을 빨리 끝내고, 정기국회 시작하기 전인 8월까지 집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류제화)은 2일 세종시 현안 사업 추진과 진행 상황 점검을 위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복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류제화 세종시당위원장과 송아영 세종을 당협위원장·이상래 행복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세종시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통령 제2집무실·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등 대통령 공약 사항과 행복도시의 광역적 발전전략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오갔다.류제화 세종시당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행복도시가 자족기능을 갖춘 행정수도가 되려면 양질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총괄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우동기)가 4일 어진동 KT&G 세종타워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종 시대를 개막했다고 밝혔다.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하여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등 내빈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이전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9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방시대위원회의 세종 설치를 약속한 데 따른 것으로 지난 3월말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종으로 이전했다. 균형발전 사령탑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세종시대 개막으로 균형발전의 새